BMW나 Bentley가 홀로그램 버틀러(Butler)와 모양이 바뀌는 휠엘(Wheel well)이 장착된 실현 불가능할 것 같은 컨셉카를 제안하는 반면,
Toyota는 실용적인 무언가를 생각해 냈다. uBox는 3D프린팅을 통한 주문제작 방식으로 현실성을 좀 더 감안한 Toyota의 새 컨셉카이다.
Z세대의 관심을 끌도록 디자인된 uBox는 실내구조를 변경할 수 있어, 운전자 마음대로 이동사무실로 만들었다가 레져차량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차 내에 더 넓은 공간을 원하면 좌석을 없애거나 포개 넣을 수도 있다. 환기구와 계기판 그리고 문 가장자리까지 모두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주문제작되었다,
Toyoto의 uBox는 4월12일~14일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최된 Automotive Engineers World Congress에서 최초 공개되었으며,
자동차 부품을 3D 프린트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등장을 앞당길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3dprintingindustry.com/2016/04/13/toyota-unveils-ubox-concept-with-custom-3d-printed-inter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