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는 화성으로 우주 비행선을 띄울 수 있는 로켓 엔진을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하고 이에 대한 테스트를 마쳤다고 밝혔다. 로켓 엔진에 사용되는 펌프는 비행 연료를 공급할 뿐 아니라 펌프를 급속히 회전시키는 터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우 복잡한 부품으로 알려 졌다. 이는 600마력 혹은 36,000 RPM(분당 36,000회 회전율)의 힘으로 터빈을 돌리도록 설계 되었으며, 액체 연료인 메탄올을 분당 600갤런 이상 사용 한다. NASA 엔지니어 그래험 넬슨은 "메탄올 추진력(Methane propulsion)과 3D프린팅 기술은 미래 NASA의 화성 탐험에 가장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다" 라고 밝혔다.
<출처: https://3dprint.com/131063/nasa-turbopump-3d-prin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