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메이커봇은 두 차례에 걸쳐 직원의 20%씩 감원하는 구조조정과 교육시장으로 영업전략을 변경하면서 3개 지역의 소매점 철수, 매출 감소 등 여러 안좋은 소식들이 많았습니다. 컨슈머 3D프린팅 시장 전체의 암울한 전망에 메이커봇이 크게 한몫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올해는 스마트 익스트루더+가 좋은 평을 듣는 것 같고, 또 10만대 판매라는 이정표를 세우는 등 밝은 소식들이 연초에 나오고 있으니 메이커봇을 비롯한 컨슈머 시장용 3D프린터들도 다시 반등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