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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디자인 김영세 회장님과의 만남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6-04-05

조회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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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목이 거창해서 오해하시는분이 있을 것 같은데 사실입니다.^^


성남산업진흥재단에서 후원하는 '성남 디자인 플래닛 운영 참가기업 모집'에 세계적인 디자인 회사인 이노디자인과 협력하여

성남시내 중소/벤처기업에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 개발 지원을 하기로 협약을 맺고 첫 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회장님을 처음 알게된건 2004~5년 쯤 아이리버란 MP3 플레이어가 화제가 될때 디자인 회사가 소개되면서

이노디자인의 김영세 회장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아리리버 프리즘이란 모델이죠. 당시에 목에 걸고 다닌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네요.


디자인 전공자는 아니지만, 디자인과 기술이 만나면 엄청난 파급력을 가진다는걸 아이리버 다음으로 애플이 보여준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가지고 싶은 모델이죠. MP3, 노트북, 컴퓨터, 스마트폰 등...


김영세 회장님도 설명회 마지막 부분에 언급한 스티븐잡스의 철학을 말씀해주셨는데 공감이 가는 문구입니다.


Let designers design, then make engineers make the design.


디자이너는 디자인을 하고, 기술자는 그 디자인에 맞게 만들자. 어떻게 보면 기술자를 아래로 볼 수 있지만,

현실은 디자인과 기술이 함께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기술을 고민하고 디자인을 한다면

항상 한계에 부딪히며 디자인을 하겠죠. 반대로 기술도 디자인을 고려해서 기술 개발한다면 혁신적, 창의적인 발상이 나오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Big Design,

Small Design 에 대한 설명하고 계신 김영세 회장님.


제조 1.0 ->2.0 시대를 지나 3.0 세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노디자인에서는 2016년 DXL-LAB '디자인협업 플랫폼' 이란 디자이너, 스타트업, 인베스터 들이 함께

디자인 하는 디자이너 플랫폼을 론칭하면서 또 하나의 혁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설명회 끝나고 김영세 회장님과 인사하고 사인 받고 싶었는데, 많은분들이 몰려서 요청하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을까요ㅜㅜ


옴니프에서도 2016년을 맞이하여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소유하고 싶은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노디자인과 협업을 통하여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우선은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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