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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로 만든 플래쉬 디퓨저 WYNG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6-03-30

조회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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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즘은 부피가 큰 DSLR에 대한 선호도가 줄어든 것 같은데, 10년 전 쯤부터 해서 DSLR 열풍이 불어서 너도 나도 DSLR을 들고 다니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좋은 품질의 사진을 얻기 위해서는 카메라 자체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빛과 피사체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특히 빛이 많이 없는 실내에서의 파티, 웨딩, 인물사진은 더 많은 경험과 기술을 필요로 해서 무턱대고 스트로브를 장착하고 펑펑 터뜨리면서 찍으면 과노출되는 경험을 흔히들 해보셨을겁니다.

미국의 사진작가 Mat Sutor는 더 좋은 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도록 The Wyng이라는 디퓨저(산광기)를 직접 개발하여 판매까지 하고 있습니다. TPE필라멘트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이 제품은 플렉서블해서 쉽게 장착이 가능하고 주머니에 구겨 넣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현재 두 종류의 사이즈로 제작 판매되는데 미국 내 가격은 25달러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지식쇼핑을 보니, 해외 직구를 통해 6.5~7만원 정도에 판매하는 업체들이 있네요.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간단하지만 꼭 필요한 아이템을 3D프린터로 제작해서 판매까지 성공하는 사례들이 나온다면 3D프린팅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입니다'





 


참고)

1. 관련 소식: http://www.3ders.org//articles/20160214-3d-printed-wyng-flash-diffuser-helps-capture-the-perfect-photo.html

2. 홈페이지: http://thewyng.com

[출처] [2월 3주] 3D프린트 뉴스 |작성자 3D프린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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